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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친구 게임 회사 QA후기[언리얼 개발하는 회사임]
    잡담 2023. 11. 23. 11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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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#. 업무용 메신저 - 슬랙을 쓴다.

    2#. 깃이 아닌 Perforce를 사용한다.

    Perforce는 뭉쳐놓고 시작한다.

    Perforce를 기반으로 언리얼 게임을 개발한다. 중앙집중형

    서버는 C# // 코드는 C++(언리얼이니까)


    3#. 이슈 관리 프로그램으로 지라(어따씀?)
    사람 많으면 옆에 톡톡쳐서 부탁할 수 없으니까
    지라를 통해서 전달함

    수정 요청 -> 수정 중 -> 수정 됨 -> 수정 완료

    일정 관리에 용이


    4#. 서로 '~~님' 씀


    5#. 정상적인 회사 구분법 근로계약서 첫날에 씀(이건 당연한거 아니냐)


    6#. 일단 서울에 와라[지방은 일자리 없음]

    7#. [QA / 아트 /  3D 모델링 / 서버]랑 개발자랑 다른 층이라 개발자 일은 잘 모르겠음


    8#. 출근 시간 유동적임 8시간 채우면 그만임


    9#. 게임 점검 시간에 다 출근해서, 클라들이 빌드 올리고 -> QA팀이 체크하고 -> 서버팀이 올리고 ->
    QA팀이 이상한거 찾아내면 다시 빌드해서 올림


    10#. 사수들만 있어서 부담스러움(근데 든든하긴 함)
    2명이 팀장급에 1명이 PM
    같이 밥먹는데 코로 들어가는거 같음
    관리당하는 이등병 느낌

    11#. 아직 3일밖에 안대서 이게 다임


    12#. 업무는 신입사원 가이드 종이쪼가리 두장 받음
    퍼포스 깔 때, 서버 IP같은거 물어보고
    다이렉트X 버전, 비주얼 스튜디오 버전 맞추고
    아무튼 어지러움


    13#. 지라로 일정이나 기획서 받아서 쓴다.


    14#. 그래서 QA는 뭐함?

    게임 켜고 -> 게임 기획서 올라오고 -> 테스트 케이스 작성

    업데이트 완료된 버전이 나오면 -> 업데이트 된 기능 확인하고 -> 잘 작동하는지 확인
    [업데이트 된 기능보다 일단 게임이 돌아가는지 확인]

    이상한거 찾으면 지라에 이슈 올려줌


    15#. 개발자들 코테 어려움

    다 푸는건 기본이고(서울 회사 기준 -> 서울밖에 없죠? -> 다풀어야 되죠?)
    지연시간도 신경써야 함(시간 복잡도, 공간 복잡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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